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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퓨로듀스48' 장규리가 무대에서 실수한 후 눈물을 보였다.
장규리는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불렀지만, 결국 마지막에 아쉬운 실수를 하게 됐다. 무대에서 내려온 후 장규리는 "나 너무 못했다"며 자책했다.
장규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많이 아쉽긴 하다. 저한테 화가 많이 나는 것 같다. 고음을 하루 종일 해본 적은 없었다. 이게 얼만큼 무리가 가는지 모르고 그냥 막 하다 보니까 목이 많이 안 좋아졌다"며 눈물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