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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변영주 감독이 배우 배두나를 극찬했다.
이어 임필성 감독은 "배두나가 우는 연기를 할 때 갓 태어난 신생아 같은 표정이 있는데 그 표정이 너무 좋다"며 배두나의 연기력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변영주 감독은 영화 '터널'의 해피엔딩과는 달리 원작 소설의 참담하고 슬픈 엔딩을 언급하며 김성훈 감독이 영화 제작 당시 내걸었던 조건에 대해 이야기해 흥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sjr@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7-0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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