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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틀트립'이 휴가 전 무조건 본방 사수를 해야 될 '여름 여행' 설계 배틀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18 떠오르는 휴가지'를 주제로 여름 여행 설계 배틀이 펼쳐지는 것. 뿐만 아니라 대세 중의 대세 뉴이스트W 멤버 JR이 스페셜 MC로 출격, 특급 활약까지 더해 놓칠 수 없는 '배틀트립'을 예고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뉴이스트W JR이 2주간 '배틀트립'의 스페셜 MC로 활약한다. 녹화에서 JR은 훈훈한비주얼과 환한 꽃미소로 스튜디오를 밝혔다. 또한 설계자들의 여행 코스에 눈을 반짝이고 열정 폭발 리액션을 하며 MC 꿈나무의 야망을 드러내는 등 초특급 활약을 펼쳐 '배틀트립' MC들의 엄지척을 유발했다.
특히 JR은 따뜻한 물에 몸을 푹 담그는 것을 좋아한다며 "멤버 백호와 함께 일본으로 온천 여행을 가고 싶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여행 파트너로 백호를 꼽은 이유를 묻자 해맑게 "백호가 듬직해서 제가 안전할 것 같다"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드는 등 꿀잼 활약을 이어갔다는 후문.
한편,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내일(7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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