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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라이프 온 마스'가 국내 시청자뿐 아니라 원작 제작진까지 사로잡았다.
원작자 영국 BBC 역시 찬사를 보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미 미국, 스페인, 러시아, 체코 등 다양한 나라에서 리메이크됐지만, 한국판에 대한 BBC 제작진의 기대와 관심이 남다르다. 영국 BBC의 해외 드라마 포맷 프로듀서 데이비드 벨쇼(David Belshaw)는 "한국판 '라이프 온 마스'는 오리지널 버전의 본질을 담고 있으면서 지역적 매력도 갖추고 있다. 배경은 한국적이고, 시대적 설정은 다시 돌아보기에 흥미로웠다"라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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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층 끈끈해진 복고수사팀의 팀플레이와 서서히 베일을 벗는 한태주 미스터리가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라이프 온 마스' 5회는 오늘(23일) 밤 10시 20분 OCN에서 방송된다.
# 사진제공=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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