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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슈퍼TV' 은혁과 샤이니 온유-키-민호가 1대 3 즉석 댄스 배틀을 펼친다.
이에 질세라 슈주 대표로 은혁이 전면에 나서 눈길을 자아낸다. 은혁은 의자에 슬그머니 앉더니 금세 리듬에 몸을 맡기고는 음악에 흠뻑 빠져 댄스 승부욕을 활활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특히 은혁은 눈가가 촉촉하게 젖은 아련한 눈빛과 유연한 몸짓으로 끼를 발산해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더욱이 은혁은 자신의 흥에 취하더니 비장의 필살기를 꺼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이 같은 은혁의 신통한 묘기에 샤이니 멤버들마저 댄스 배틀을 까맣게 잊어버리고는 "앞에 가서 볼래"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고.
한편, XtvN '슈퍼TV 2'는 오는 21일(목) 저녁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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