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솔로 컴백을 앞둔 블락비 박경을 위해 '문제적 남자' 팀과 조세호, 유세윤, 유병재, 지코가 홍보 요정으로 나섰다.
특히 'N행시 달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조세호는 "인스턴트 노래 들어봤습니다. 스토리가 굉장히 턴튼(튼튼)하고 아주 좋은 노래인 것 같은데요. 여러분 많이 트ㄹ(틀)어주세요"라며 센스 있는 4행시는 물론, 블락비 피오와 함께 힘찬 파이팅을 외치며 박경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유세윤, 유병재도 대세 코미디언다운 재치 넘치는 4행시를 선보임은 물론, 블락비 지코도 'INSTANT'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멤버 박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 전부터 많은 스타들의 응원을 받고 있는 박경의 신곡 'INSTANT(Feat. SUMIN)'는 리드미컬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얼터너티브 펑크스타일의 곡으로, 박경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아 한층 성숙하고 세련된 감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경은 매 앨범마다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탄탄한 음악적 행보를 보여준 바. 이번 신곡에서도 뮤지션 박경의 색다른 음악적 변신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박경의 네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INSTANT'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