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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락의 전설들이 뭉쳤다.
지난 3월, 프로젝트 그룹 'FOUREVER'를 결성한 네 사람은 싱글 'PROMISE'를 발표하며 전설들의 결합이라는 이슈와 함께 아름다운 락발라드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설들의 의기 투합인 만큼 단발성 이슈로 끝내지 말자는 네 사람의 의지가 낳은 결과물이 바로 이번 콘서트 '락 포에버'다. 대중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실력 있는 후배들과 함께 락 음악의 대중화에 기여하자는 마음으로 준비한 페스티벌형 콘서트이다.
콘서트 '락포에버'는 후배와 선배의 무대가 번갈아 진행되며, 후배들은 전설들을 위한 오마주 무대도 꾸밀 예정이다. 피날레는 그룹 FOUREVER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티켓은 25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