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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미국의 저명한 문화 매거진 'Variety'(버라이어티)가 선정한 '인터내셔널 뮤직 리더 2018'에 등극했다.
또한 "그는 본인이 디자인한 K-pop의 미학을 현지화하고 싶어한다. 2016년에는 'NCT'(엔시티, Neo Culture Technology) 론칭을 선언, 지역을 기반으로 다양한 구성이 가능하고 멤버 수의 제한이 없는 보이 그룹을 발표했다"고 덧붙이며 NCT도 주목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는 2017년 'Variety'에서 선정한 전 세계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리더 500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어, 2년 연속 'Variety'의 주목을 받아 세계적인 영향력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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