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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가 태연(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세 번째 미니앨범 'Something New'를 집중 조명해 화제다.
더불어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태연은 10년 동안 가장 두드러진 젊은 여성 보컬리스트 중 한 명으로 한국 음악 산업의 선두주자로 부상했다"고 덧붙여,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태연의 '최강 보컬리스트'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또한 이번 앨범은 칠레,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12개 지역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태연은 후쿠오카, 나고야, 도쿄, 오사카 등 일본 4개 도시에서 'TAEYEON ? JAPAN SHOW CASE TOUR 2018 ?'(태연 ? 재팬 쇼케이스 투어 2018 ?)을 성황리에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