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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두부의 의인화' 박지빈, 빅스 켄, 김진경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첫 만남의 쑥스러움도 잠시, 서로의 오랜 팬이었음을 밝힌 배우들은 금새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대본 리딩에 빠져들었다.
특히, 장장 4시간이 넘게 진행 된 대본 리딩 동안 집중력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내는 한편, 설렘지수를 높일 달달한 케미와 비주얼로 기대감을 갖게 했다.
한편, 웹드라마 '두부의 의인화'는 iMBC '해요TV' 와 KT '올레 tv 모바일'이 공동 제작한 오리지널 웹드라마로 7월 중 '올레 tv 모바일'과 iMBC '해요TV'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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