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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판타지오뮤직의 보이그룹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가 이번 주말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에 참여해 히트곡 무대를 선보인다.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시' 천도 20 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음악 단결'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전 세계 118개국에서도 방송된다.
특히 아스트로는 이날 자신들의 히트곡 무대를 통해 K-POP 전도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겠다는 각오다. 특히 현지 팬들과의 만남에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아스트로는 오는 7월 5일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리는 '엠카운트다운 in TAIPEI'에도 출연할 예정으로 글로벌 행보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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