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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조승욱 CP가 돌아온 '히든싱어5'에 대해 "매 시즌 모창자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고 발했다.
그는 "준비하면서 3년 만에 복귀한다는 지점이 가장 부담이었다. 3년 만에 시청자의 기호와 방송 환경이 많이 달라졌더라. 전처럼 '히든싱어'가 시청자에게 어필할 수 있을지 가장 큰 난제였다. '히든싱어'의 초심을 잃지 않고 가수를 따라온 실력자들의 발자취 등을 집중하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히든싱어5'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 도전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이다. 오는 17일 오후 10시 30분 시즌5가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