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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광수가 영화 '탐정: 리턴즈'로 화려한 스크린 컴백을 알렸다.
작품 속 이광수는 멘사 출신의 천재성을 지닌 '여치' 역으로 등장, '웃음 치트키'로서 맹활약하며 역대급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는 권상우, 성동일과의 끈끈한 트리플 케미는 물론, 섬세한 감정연기부터 액션까지 소화해내며 작품의 활력을 더했다.
이광수는 매 작품마다 특유의 따뜻한 웃음과 휴머니즘을 담은 연기 색깔로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며 연기 행보를 선보인다. 영화 '좋은 친구들', SBS '괜찮아 사랑이야', KBS 2TV '마음의 소리', tvN '디어 마이 프렌즈', tvN '라이브' 등 차근차근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연기 스펙트럼을 더 넓고 깊게 확장하고 있는 것.
한편, 이광수가 출연하는 영화 '탐정: 리턴즈'는 지난 13일에 개봉하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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