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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싱어송라이터 박윤하가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어쩔 수 없어'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어쩔 수 없어' 커버 이미지는 박윤하가 직접 그린 스케치 중 일부분이 사용된 것으로 노래 속 화자가 느끼는 무의식의 세계와 공허한 감성이 투영됐다. 두 번째 싱글 '지는 겨울'에서도 애틋하면서도 무기력한 감정들을 노래에 녹여냈던 박윤하는 두 달 만에 내놓는 신곡 '어쩔 수 없어'를 통해 다시 한 번 짙은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K팝스타' 시즌4에서 청량한 음색으로 등장하자마자 화제를 모은 박윤하는 이후 다양한 앨범 참여 및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키워오고 있는 만큼 눈부신 성장세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세 번째 싱글 '어쩔 수 없어'를 통해 기대주 싱어송라이터이자 감성 보컬리스트로서 실력을 펼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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