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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아이돌계의 '예능킹' 슈퍼주니어에게 이번에는 싱그러움 가득한 러블리즈가 도전장을 내민다. 특히 이들이 초강력 상큼 애교로 무장해 이목을 끈다.
이처럼 등장부터 만만치 않은 러블리즈의 초전박살 애교 공격에 슈주 멤버들이 금세 함락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특이 "잘해 드리는 건 여기까지입니다"라며 술렁이는 슈주 마음을 가까스로 잡았다고 전해져 벌써부터 이들의 예능 대결에 기대감이 쏠린다. 더욱이 지난 1회에서 AOA로부터 승리를 거뒀던 슈주의 연승이 러블리즈에게 저지당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슈퍼TV 2'는 오는 14일(목) 저녁 8시 X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