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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쇼챔피언'이 워너원의 특별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운다.
더힐은 이구동성 게임을 통해 서로가 얼마나 잘 통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남바완은 막내라인의 상남자 변신 콘셉트를 살려 재밌는 영상을 찍었다는 후문이다. 워너원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영상은 각 유닛의 무대마다 공개될 예정이며, MC 신영과의 인터뷰도 준비되어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외에도 반가운 컴백 무대들이 함께한다. 데뷔 11년 만에 보컬로서 홀로서기에 나선 유빈은 80년대 레트로 감성과 어우러진 몽환적인 분위기의 타이틀곡 '숙녀'를 통해 독특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며, 청량미 가득 담아 돌아온 온앤오프는 타이틀곡 'Complete'로 때론 철없는 소년 같은, 때론 도발적인 남자 같은 상반된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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