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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KBS2TV 새 드라마 '투제니(to.Jenny)'의 주연으로 캐스팅을 확정지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채연은 '투제니(to.Jenny)'를 통해 남자 주인공의 짝사랑 상대로 역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달려가는 당찬 모습을 드러내며 또 다른 새로운 매력을 끊임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정채연은 "첫 주연을 맡은 만큼 설레고 뜻 깊은 작품인 것 같다. 확정났을 때 뮤직드라마여서 부담이 더 컸던 것 같다. 모든게 많이 부족한 저라서 더 열심히 해야할 것같았고 또 하나의 도전이라 생각한다. 부족해도 캐스팅해주신 투제니 제작진분들께 감사드리고 시청자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KBS2 '투제니(to.Jenny)'는 오는 7월10일 화요일 밥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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