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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집사부일체'에 '축구의 전설' 박지성이 떴다.
이어 멤버들에게 사부에 대한 힌트를 주기위해 유재석이 출격했다. 전화로 멤버들과 대화를 나눈 유재석은 "이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대단히 유명한 분이다. 나보다 더 유명하다. 맡은 직책만 다섯개 이상이다"면서 "이분이 화를 내는걸 본적이 없다"고 사부에 대해 설명했다.
곧이어 멤버들 앞에 사부가 나타났다. 뒤에서 등장한 사부의 정체는 바로 '축구의 전설' 박지성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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