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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카' 캐릭터로 이름을 알린 KBS 공채 19기 개그맨 정철규가 '멘사' 회원이 됐다.
도움이 필요한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도우며 광명시 다문화홍보대사, 다문화 이해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정철규는 "평소 멘사 테스트에 관심이 많았는데 좋은 성적으로 합격해서 기쁘다. 멘사 테스트에 관심이 있는 다문화 아이들이 있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철규는 최근 MBC TV 특강에 다문화 이해 강사로 녹화를 마치며 '개강사(개그맨 겸 강사)'로 첫 행보를 시작,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