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잣집아들' 김민규,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이창엽·조병규·블락비 재효 지목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6-05 13:29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김민규가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민규는 4일 자신의 SNS에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 영상을 게재했다. 김민규는 모델 심소영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김민규는 진지한 모습으로 "루게릭 환자 분들을 위한 요양병원이 빠른 시일 내에 완공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도움과 관심이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김민규는 배우 이창엽, 조병규, 블락비 재효를 아이스버킷 챌린지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 지원을 위한 캠페인으로 지난 달 말 가수 션이 시작하여 많은 스타들이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민규는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 '김명하 역'으로 출연 중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