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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다니엘 헤니가 팬심을 뒤흔드는 헤어스타일 변신을 예고했다.
하지만 팬들은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다니엘 헤니의 SNS에 달린 댓글은 "머리는 그냥 내버려둬요", "오빠 이건 아니야", "난 반댈세" 등의 반응이 대부분이다. "뭘해도 멋지다", "볼수록 잘 어울린다" 등의 소수 의견도 있다.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에 출연한 다니엘 헤니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자신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 바 있다. 한국영화 '돈'에도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