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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Mnet '고등래퍼2'에서 예비 고1 대표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예찬이 고등래퍼2 이후 첫 공식 일정을 진행했다. 웹 매거진 트렌더스픽(7renderspick) 6월의 뮤즈로 발탁되어 화보와 인터뷰 촬영을 진행했다.
올해로 17살이 된 이예찬은 자유로운 감성의 스트리트 룩을 스타일리쉬하게 소화해 트렌디한 소년 미를 발산했다. 트렌더스픽 담당 에디터는 "고등래퍼2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촬영에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금방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강렬한 눈빛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휘어잡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예찬은 '솔직하게 나를 보여주고 풀어나가자'는 각오로 고등래퍼2 이후 근황을 전했다.
웹 매거진 트렌더스픽이 이예찬과 진행한 '7renderspick x 이예찬' 인터뷰 영상과 룩북 사진은 세차례에 걸쳐 트렌더스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트렌더스픽 6월의 뮤즈는 각기 다른 분야에서 영향력을 끼치는 5인이 선정되었으며, 이예찬을 첫 시작으로 순차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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