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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박유천이 생일 팬미팅에 참석해준 팬들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 4일 박유천은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생일 기념 국내 팬미팅을 열었다. 지난 2015년 JYJ 김준수와 함께 개최한 멤버쉽 팬미팅 이후 3년 만이다. 앞서 그는 성추문과 파혼을 결정하는 등 다양한 논란이 있었기에 복귀자리와도 같은 이번 팬미팅은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박유천은 국내 팬들을 만나 눈물을 흘리면서 신곡도 3곡을 공개하는 등 복귀에 대한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 기회가 올지 모르겠지만 천천히, 그리고 기회가 온다면 정말 열심히 할 것"이라고 복귀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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