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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걸스데이 민아가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민아는 2012년 MBN '뱀파이어 아이돌'을 시작으로 '최고의 미래' '달콤살벌 패밀리'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그리고 2016년 SBS '미녀 공심이'에서 공심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캐릭터 연기로 남궁민과 호흡을 맞춰 호평받은 바 있다. '절대 그이'는 2년 만에 선보이는 민아의 드라마인 만큼, 여진구 천정명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절대그이'는 tvN '이웃집 꽃미남'의 정정화 감독이 연출을 맡고 JTBC '마녀보감'을 집필한 양혁문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작품은 7월 초 촬영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