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센 언니들이 온다"…나다X미나명 리얼리티 '네버슬립' 6월5일 첫방송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5-30 12:01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언프리티 랩스타 3'에서 최다 트랙을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걸크러쉬 래퍼 '나다' 그리고 '박재범', '제시', '수지' 등의 히트 안무 제작, 유투브 구독자수 900만 이상을 보유한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소속 안무가 '미나명'이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oksusu(옥수수)의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으로 뭉친다.

'NEVER SLEEP'은 나다와 미나명이 함께 음악과 안무, 뮤직비디오, 최종 공연까지 기획, 섭외, 제작 등 모든 것을 직접 하는 '셀프 메이드' 프로젝트이다. 걸그룹 출신이지만 춤에 대한 자신감이 없던 나다와, 어린 시절부터 가수의 꿈을 가지고 있던 미나명이 춤과 노래에 도전하면서 여태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유의 입담과 호탕한 성격으로 예능에서 큰 호감을 얻었던 나다와 생애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미나명의 신선한 조합만으로도 기대를 끌 것으로 보인다.

나다와 미나명은 현재 프로젝트 막바지 작업에 매진 중이며, 이들이 만든 노래와 춤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연은 6월 15일 금요일 오후 8시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다.

'NEVER SLEEP'은 6월 5일 부터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oksusu(옥수수)에서 매주 화,목 독점공개 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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