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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섹션TV' 박나래가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인터뷰 당일 자신이 직접 웨딩드레스를 제작해준 절친한 친구의 결혼식에 다녀왔다는 박나래는 자신이 꿈꾸는 결혼생활에 대해 밝히면서 "37살 정도에 결혼 하고싶다. 아직 3년 남았다"고 전했다.
또한 '연애할 때 상대방의 얼굴을 보지 않는다'는 세간의 소문에 대해 "누가 그런 루머를 퍼트렸나. 얼굴만 본다. 내가 벌면 되기 때문에 능력도 안 본다"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