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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윤마담' 김애경이 10년 동안 함께해온 남편 이찬호씨를 공개한다.
한편, 김애경은 26년 전 돌아가신 어머니를 여전히 그리워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당시에는 홀로 남겨진 것 같은 외로움에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었다고 고백한다. 그런 그녀가 스스로 찾은 자신만의 '소확행', 행복할 수 있는 그녀만의 팁을 공개하는데, 바로 생명력을 가진 화초 기르기, 이웃사람들과 소통하기 그리고 그림 그리기 세 가지이다. 특히 그녀가 틈틈히 배워둔 그림 실력은 화가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배우 김애경의 파란만장한 가족사와 운명같이 만난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는 TV조선'인생다큐-마이웨이'는 오늘(24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