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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뮤직뱅크' 여자친구가 2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음악방송 8관왕을 달성했다.
앞서 틴탑은 "오랜만에 컴백했는데 1위 후보에 올라 기분이 좋다"면서 "1위에 오른다면 '서울밤' 노래에 맞춰 여자친구의 '밤' 안무를 보여드리겠다"며 파격 공약을 내세웠지만, 1위에는 오르지 못해 아쉬움을 삼켰다.
용준형의 '무슨 말이 필요해', 로꼬&화사의 '주지마', 트와이스의 '왓이즈러브?'가 3-5위에. 황치열과 아이콘, 모모랜드, 닐로, 마마무가 6-10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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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서 빅스 엔이 성추행 혐의로 하차한 이시원을 대신해 스페셜MC로 등장, 솔빈과 호흡을 맞췄다. '뮤직뱅크'는 당분간 스페셜MC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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