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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PD "멕시코편 차별화포인트? 원색의 캐리비안 해적"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8-05-18 15:13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출연진.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8.05.18/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김진호PD가 차별화 포인트를 밝혔다.

18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3층홀에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in 멕시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진호PD는 "지난 시즌이 남극이라 이번 시즌에서는 원색을 많이 보여 드리고 싶었다. 화려한 그림을 보여 드리고 싶었는데 딱 맞는 장소라 멕시코를 선정했다. 예전부터 캐리비안의 해적을 꼭 찍고 싶었는데 카리브해도 같이 있고 해서 멕시코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정글의 법칙'은 병만족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멕시코 편에는 김병만 외 오만석 최정원 조타 서은광 임현식(비투비) 한은정 설인아 최현석 김준현 등이 출연한다.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는 11일부터 오후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 중이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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