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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김지영이 러블리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못 본 사이에 훌쩍 자란 키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는 동시에 더욱 뚜렷해진 이목구비로 시선을 끌고 있기도.
한편 지난 8일(화) 방송된 tvN '둥지탈출3'을 통해 처음으로 부모님의 품을 떠나 또래 친구들과 베트남으로 떠난 김지영은 현지인과 능숙하게 영어로 소통하거나 여행에 지친 친구들을 독려하는가 하면, 방송 말미에는 총무를 맡는 등 리더십을 선보여 부모님의 걱정을 말끔히 씻어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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