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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실력파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이든이 월간 프로젝트의 첫 번째 콜라보 주인공 가수 윤하와 환상의 '절친 케미'를 발산했다.
이어 이든과 윤하는 듀엣곡을 함께 하게 된 계기와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편안하게 이야기하며 실시간 댓글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고, 40여분 간의 시간을 알차게 보내며 이든의 음악을 기다린 팬들과 활기찬 교감을 나눴다.
이든과 윤하는 듀엣곡 'Lazy Love' 음원이 정식 공개된 직후 "음색 천재" "믿고 듣는 이든과 윤하" "이 조합 꿀조합"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뜨거운 호평을 낳고 있다.
첫 번째 신곡 'Lazy Love'는 슬로우 템포의 R&B 곡으로, 나른한 오후 서로의 사랑을 느끼며 늘어져 있는 연인을 묘사했다. 이든이 전체 프로듀싱은 물론, 보컬에도 직접 참여했으며, 독보적인 음색의 실력파 뮤지션 윤하가 힘을 보태 완성도를 높였다.
이든의 한층 더 다양해진 음악적 감각을 엿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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