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의 72시간' 유치원 선생님X셰프, 열정 듀오의 체험 삶의 현장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K-POP 제왕' 동방신기(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첫 리얼 버라이어티 '동방신기의 72시간'이 유치원 선생님과 셰프로 변신한 두 멤버의 리얼 체험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방신기의 이색 직업 체험기를 담은 '동방신기의 72시간'은 매주 월~수요일 오전 11시 V LIVE 및 네이버TV '동방신기의 72시간 - my SMTelevision' 채널에서 공개되며, TV에서도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XtvN을 통해 방영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주 공개되는 7~9회에서는 친근하고 다정한 매력으로 산새반 아이들과 한층 가까워진 유노윤호의 모습을 만날 수 있으며, 계속 앉고 싶은 중독성 강한 유노윤호의 무릎을 차지하기 위한 아이들의 쟁탈전이 펼쳐짐은 물론, "비타민 윤호선생님 좋아"라며 헤어지기 싫어하는 아이까지 등장해, 아이들을 사로잡은 비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런치 타임을 무사히 보낸 최강창민은 본격적인 디너 준비를 시작, 달걀 깨기, 파스타면 뽑기, 가재 손질 등 쉴 새 없이 바쁜 모습에 "디너는 더욱 재미있을 것"이라는 선전포고 같은 최현석 셰프의 말을 실감하게 되며, 동료 셰프에게 너무 재미있다고 강조하면서도 "몇 명이나 도망가요?"라고 속마음을 내비쳐, 무사히 디너 타임을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더불어 출근 후 처음 쉬는 시간이 주어진 최강창민을 위해 선배들이 특별히 소개한 휴식 공간의 비밀, 유노윤호에 이어 베테랑 카메라 감독들 마저 당황시킨 무한 에너지 산새반 아이들의 돌발 행동 등 '체험 삶의 현장'을 방불케 하는 리얼하고 버라이어티한 체험기를 만날 수 있어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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