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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버닝'이 칸 영화제 마켓 현장에서 선전 중이다. 여기에 지난 5월 13일(일) 오후부터 한국 영화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입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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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16일 칸 영화제에서 월드프리미어를 앞두고 전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버닝'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 받으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도 강렬한 이야기. 모두의 폭발적 기대 속, 전세계에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영화 '버닝'은 5월 1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