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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JTBC '아이돌룸'이 첫 방송부터 눈에 띄는 화제성으로 주목받았다.
한편, JTBC는 '아이돌룸'의 성공적인 신호탄과 함께 다수의 프로그램을 상위권에 포진시키며 비드라마 부문 채널 화제성 2위를 기록했다. 지난 주 4위보다 두 계단 올랐다. 감성 발라더 김형중과 팀을 성공적으로 소환한 '투유프로젝트-슈가맨2'(7위), 위너-유병재의 활약으로 큰 재미를 선사한 '아는 형님'(8위)이 10위권 내에 안착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매주 온라인 여론 분석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총 41개 채널의 드라마와 예능, 정보/교양, 시사 프로그램 화제성 점수 집계는 각각의 프로그램에 대한 뉴스 보도자료에 대한 화제성, 블로그와 커뮤니티에서의 화제성, SNS화제성, 동영상 조회수를 정보가치, 정보반응 그리고 정보보존력 등을 고려하여 계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