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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OH MY GIRL)의 첫 유닛 오마이걸 반하나(효정, 비니, 아린)가 6주 간의 음악 방송 종료 소감을 전했다.
지난달 초 오마이걸은 첫 유닛 '오마이걸 반하나'를 론칭해 팝업 앨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를 발매하여 아이돌 최초로 홈쇼핑을 통해 쇼케이스를 개최. 그동안 본 적이 없는 톡톡 튀는 콘셉트와 예측 불가한 이색적인 프로모션으로 탄탄한 기획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 달 말 일본 팬미팅을 시작으로 최근 싱가폴 팬미팅을 성료한 오마이걸은 이후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팬미팅 투어를 펼치며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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