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탈리아 매력남 알베르토가 '비디오스타'를 통해 맛깔 나는 입담을 선보인다.
또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했던 알베르토는 최근 다니엘, 기욤과 화보까지 찍으며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시간을 보내는 남자가 있다고 밝혀 충격을 줬다. 그 남자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밝혀질 예정. 그뿐 아니라 그는 차장까지 역임했던 직장인답게 최고의 상사와 최악의 상사를 꼽아 공감을 사기도 했다. 거기에 한국 회사생활에서 살아남는 상상 못 할 비법까지 전수, 감탄을 자아냈다.
한국 생활에 가장 충격받았던 놀이로 '말뚝 박기'를 선택한 알베르토는 "외국에선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곧 다니엘, 기욤과 함께 셀프 말뚝 박기에 도전하여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을 박장대소하게 했다. 이어 알베르토는 여고 강연에서 있었던 아찔한 한국말 실수도 고백, 스튜디오에 끊임없는 웃음을 선물했다는 게 제작진의 전언.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