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도 인정"…'도시어부' 신화 3인방, 프로 열정러 등극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5-10 18:00 | 최종수정 2018-05-10 18:00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도시어부' 이민우, 에릭, 신혜성이 '프로 열정러'에 등극했다.

10일 방송되는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강원 고성에서 2라운드 낚시대결을 펼치는 신화와 도시어부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대왕문어와 대구를 잡으러 나선 신화와 도시어부들은 봄에도 패딩을 입어야 할 정도로 추운 날씨와 강한 바람에 당황했다.

악조건 속에서도 낚시에 대한 열정을 숨기지 않던 신혜성은 신발이 모두 젖자 맨발투혼 을 불사하며 "저는 오늘 무조건 문어를 잡을 겁니다"라고 외쳐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문어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신화의 모습을 본 이덕화는 "신화 진짜 열심히 한다. 인정한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비바람이 치는 거친 날씨를 극복하고 대왕문어와 대구 낚시에 도전한 신화의 모습은 오후 11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