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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진이 MBC에브리원 '시골경찰3' 멤버들의 엄마로 등극했다.
신현준은 "빨리 와서 같이 먹자"라고 부엌에 있는 이정진을 챙겼으나, 이정진은 "먼저 드세요"라며 멤버들을 먼저 챙겼다. 이 모습을 본 오대환은 "(이정진은) 엄마 같다. 아이를 먹이고 나중에 먹는 엄마의 모습이다"라며 선후배를 먼저 생각하는 이정진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했다.
지난 시즌2에서도 주부 9단의 살림 실력과 요리 실력을 뽐내며 '영주댁'으로 등극했던 이정진은 이번 시즌3에서도 남다른 음식 솜씨로 '밥 잘 해주는 예쁜 형아'의 자리를 지킬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