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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JTBC '효리네 민박2'의 윤아가 다시 한 번 만능 직원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이튿날 조식 준비에서도 윤아의 요리 실력이 빛을 발했다. 이날 조식 메뉴는 녹차에 밥을 말아 먹는 일본식 요리 '오차즈케'. 전날 이상순과 함께 레시피를 정독해가며 조식 준비에 열을 올린 윤아는 처음 해보는 요리임에도 불구하고 오차즈케의 맛을 제대로 살려내 모두의 칭찬을 받았다.
또한, 올해로 스물아홉이 된 윤아는 동갑내기 손님과 함께 아홉수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던 중 그동안 바쁘게 달려온 지난 시간을 떠올리며 "이제 임윤아로서의 시간을 넓혀가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요리부터 고민 상담까지, 못 하는 게 없는 만능 직원 윤아의 모습은 15일(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