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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마녀전' 솔빈, 승무원 거듭났다…안우연 향한 애교 폭발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4-15 08:38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라붐 솔빈이 '착한마녀전' 봉천지 역을 통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연기가 돋보이고 있다.

14일 방송된 SBS 주말특별기획 '착한마녀전'에서는 의기투합한 차도희(이다해), 송우진(류수영), 박기장(김하균), 오태양(안우연)과 봉천지(솔빈)가 원에어의 시범운행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승무원 노조에 힘을 보태는 등 어엿한 승무원으로 거듭났으며, 오태양(안우연)을 향한 귀엽고 사랑스러운 케미연기를 통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라붐의 솔빈은 SBS 주말특별기획'착한마녀전'에서 얄미운 시누이 '봉천지'로 익살스런 표정과 능청스런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예능, CF 등 종횡무진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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