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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비밀의 숲' 배우들이 뭉쳤다.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모여서 돈독한 우정을 쌓는 배우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지난해 7월 종영한 '비밀의 숲'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 황시목이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 한여진과 함께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극.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찬사를 받은 '비밀의 숲'은 시청률 7%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기사입력 2018-04-0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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