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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팟캐스트에 공개되던 '김생민의 영수증'의 모든 콘텐츠가 삭제된다.
한편 김생민은 지난 2008년 자신이 출연 중이던 방송의 스태프 두 명을 성추행했었다는 의혹과 함께 두 명 중 한 명에게 직접 찾아가 사죄의 말을 전했다는 한 매체의 보도로 인해 과거 성추행 사실이 알려졌다.
다음은 '컨텐츠랩 비보' 공식입장 전문
'김생민의 영수증'은 청취자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으로 성장한 프로그램이기에 이런 상황에서 더 이상 진정성 있는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없다고 판단했고 팟캐스트 영수증을 폐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영수증을 아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컨텐츠랩 비보 제작진 일동
** 업로드 된 팟캐스트들은 오늘 오후 모두 삭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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