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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윤상 아내 심혜진의 낭만 일탈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또 심혜진은 야외에서 노천 스파를 즐기며 스튜디오에 모인 남편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영하의 추위를 이겨내고 비키니 자태로 야외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에 일명 '비치 마니아' 서경석은 "환상적이다", "장관이다" 등의 추임새를 넣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편, 심혜진은 여행의 막바지로 접어들며 사춘기 아들을 둔 엄마, 갱년기 여성으로서의 속마음을 이야기할 예정. 윤상 역시 기러기 부부의 고충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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