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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EXID가 컴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ID의 '내일해'는 90년대에 유행하던 뉴 잭 스윙 장르의 곡으로, 펑키한 리듬과 레트로한 멜로디 선율을 EXID만의 감성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예전과 같지 않은 연인의 태도에 헤어지자는 말을 할 거면 '내일해'달라는 재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EXID는 2일 오후 6시, 신곡 '내일해' 발매를 앞둔 오후 5시 30분부터 네이버 V앱 생중계를 통해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