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백년손님'에 나르샤, 제아, 미료 등 브아걸 멤버들이 출격한다.
갑작스러운 말에 당황해 하는 방황커플에게 나르샤는 "엄마를 꼭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막무가내로 방문을 예고한다. 시장에서 장을 봐올 틈도 없이 졸지에 급(急) 집들이를 하게 된 방황커플은 집에 있는 재료만으로 손님맞이 준비를 하느라 진담을 뺀다.
방황커플이 정신없이 집들이 준비를 하는 도중 방여사 하우스에 깜짝 등장한 사람들은 바로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와 '미료'였다. 그녀들의 등장과 동시에 떠들썩하게 집 구경을 시작하는 쎈 언니들의 모습에 황서방은 조용히 눈치를 보기 시작하는데, 과연 방황커플은 무사히 집들이를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