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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가 귀여운 길거리 빵먹방을 선보인다.
이날 지용 아빠는 승재에게 정육점 심부름을 시켰다. 평소 똑쟁이라고 불릴 만큼 똘똘하고 귀여운 승재는 아빠의 심부름을 잊지 않기 위해 "가브리살, 가브리?X"을 중얼중얼하며 길을 걷는 등 심부름에 최선을 다했다는 전언이다.
이어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이 발생했다고. 심부름을 하던 승재가 갑자기 빵집으로 향한 것. 빵집에서 자기 얼굴만큼 큰 빵을 산 승재가 길거리에 자리 잡고 앉아 폭풍 빵 먹방을 시작한 것이다. 승재의 귀여운 넉살 덕분에 모두가 웃음바다가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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