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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다이아 기희현이 18 F/W 서울패션위크에서 '블랑드누아' 무대에 이어 이성동 디자이너 '얼킨' (ul:kin) 패션쇼 무대까지 모델로 나선다.
이성동 디자이너의 '얼킨' 컬렉션은 습작업사이클링을 통해 미완의 미학을 추구함과 동시에 실험적이고, 공예적인 요소를 녹여낸 웨어러블한 아트피스를 지향하는 브랜드이다.
한편 기희현이 모델로 무대에 오르는 '얼킨' 패션쇼는 오는 23일(금)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