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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구하라, 부동산 '큰손'의 포스 "유동인구+코너 공략"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3-14 23:21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끼줍쇼' 구하라가 부동산 큰손의 포스를 뽐냈다.

14일 JTBC '한끼줍쇼'에는 테리우스 신성우와 카라 출신 구하라가 출연했다.

여느때처럼 부동산을 찾았을 때 구하라는 "요즘 시세가 어떻게 되냐"며 남다른 모습을 보였다. 구하라는 '아현 고가도로가 철거됐다'는 말에 "그럼 이 구역의 사거리 주변 코너를 주목하라"고 말해 모두의 감탄을 샀다.

이어 길을 걷던 중 신성우가 "이런 코너를 말하는 거지?"라고 묻자 구하라는 단호하게 고개를 저으며 "사람이 없잖아요!"라고 잘라 말했다. 유동인구가 많아야한다는 것. 전문가 포스가 빛났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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