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빅뱅 멤버 태양(동영배)이 13일 청성 신병교육대에 입대를 한 가운데 아내 민효린의 청순한 근황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 이모티콘에 대해, 일부에서는 남편 태양의 군 입대를 응원하는 마음이 담겨있다는 추측을 내고 있다.
태양과 민효린은 2014년 6월 태양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새벽 한시' 뮤직비디오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2015년 5월 열애를 인정, 지난 2월 3일 오후 한 교회에서 지인, 동료들의 축복 속 결혼식을 올렸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