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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태양 軍 보낸 민효린, 청순한 '새색시 미모' 뽐내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18-03-12 15:18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빅뱅 멤버 태양(동영배)이 13일 청성 신병교육대에 입대를 한 가운데 아내 민효린의 청순한 근황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민효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잎클로버 이모티콘과 함께 셀카 두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민효린은 카메라를 사랑스럽게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오똑한 콧날과 무결점 피부가 많은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또'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 이모티콘에 대해, 일부에서는 남편 태양의 군 입대를 응원하는 마음이 담겨있다는 추측을 내고 있다.

태양과 민효린은 2014년 6월 태양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새벽 한시' 뮤직비디오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2015년 5월 열애를 인정, 지난 2월 3일 오후 한 교회에서 지인, 동료들의 축복 속 결혼식을 올렸다.

태양은 5인조 빅뱅 멤버 중 탑, 지드래곤 다음으로 입대했다. 앞으로 5주 동안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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