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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컴백을 앞둔 솔로 아티스트 사무엘(Samuel)이 새 앨범 콘셉트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커버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마치 한 편의 영화 포스터처럼 느껴지는 이번 커버 이미지는 사무엘의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컴백 소식이 전해진 후 처음으로 공개된 공식 포토인 만큼, 팬들은 이 이미지를 바탕으로 새 미니앨범 음악과 콘셉트에 대해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어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열여섯 살의 어린 나이로 가요계 정식 데뷔해 성숙한 음악적 역량을 과시하며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사무엘이기에, 이번 미니앨범을 통해 또 어떻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지 음악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사무엘의 새 미니앨범 '원(ONE)'은 오는 2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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